『IBN뉴스 임지섭 보도국장』
인천 동구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재중)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다자녀·다문화 가정 아동 21명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행사는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멘토가 되어 다자녀·다문화·한부모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멘티 아동들을 발굴해 멘토·멘티 조를 구성, 인천 대 대전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재중 위원장은 “송림6동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부분에서 계속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형 송림6동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