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중복 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홀몸 어르신 30여 세대에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간석1동 주민자치회에서 폭염주의보 속 중복을 맞은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위해 홀몸 어르신 30여 세대에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김분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을 위한 복날 삼계탕을 만들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을 도와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무더운 날씨 속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을 나누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고와 정성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