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혜경)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올해 5~11월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특히 5~7월 집중 서명 기간을 운영해 조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장수서창운연동 통장협의회는 더 많은 주민에게 인천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대공원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현장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혜경 회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장수서창운연동 통장들은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인규 동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항상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인천시 역점 유치사업을 위해 장수서창동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