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추진실적 종합 점검 및 향후 보완·개선 뱡향 논의
『IBN뉴스 유도형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주재로 ‘2023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 대비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관련 37명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연내 추진계획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며 실적향상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다.
이각균 부구청장은 “남은 평가 기간 동안 각 부서에서 평가 관련 시 부서와 원활히 소통하며 보완·개선해야 할 사항을 채우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인천시 주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6월에 1차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 3차 보고회를 열어 평가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