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2동 통장자율회(회장 정동현)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냉매트 이불 132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 세트는 주안2동 관내 독거노인 등 더위에 약한 어려운 이웃 132세대에 지원됐다.
정동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냉매트 이불을 준비했다.”라면서,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