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는 최근 관내 민간 후원자 3인의 도움으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해피 치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래 어시장 내 골목길(대표 황영동), 남영호(대표 김영남), 대복호(대표 조경일) 3명의 후원으로 페리카나 소래점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90여 명의 아동에게 매월 1회 2개소씩 정기적으로 치킨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등대마을지역아동센터, 논현지역아동센터 아동 60명이 참여했다.
논현지역아동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치킨 후원을 진행해주고 있는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욱 힘쓰는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관내 아동들의 다양한 복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