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달 착한 가게를 2개씩 발굴하며, 올해 상반기에만 모두 15곳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들어 공동모금회에 착한 가게로 등록된 업소는 미소이마트, 서문찜, 디자인 멋, 착한통술, 장흥삼합, 우리돼지소, 우아한커피, 백채김치찌개, 케잌하우스, 중부건어물, 두리광고, 선경능이오리&토끼탕, 철뚝집, 예정순재, 에띠헤어 등 모두 15곳이다.
착한 가게는 공동모금회에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업소이다.
주영미 위원장은 “동의 협조하에 꾸준한 착한 가게 홍보로 상반기 착한 가게 등록업소가 15곳에 이르렀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업소들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혜선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선뜻 기부해주신 업소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