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4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박병근 부구청장 주재로 ‘2023년 을지연습 대비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에 대한 확인 및 점검을 통해 자체 충무계획을 검토하고,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한 내실 있는 연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준비보고회를 기점으로 을지연습 시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 다각적인 문제해결 의식과 현대전에 부응하는 실제적인 전시 대비 매뉴얼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