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강상익)는 지난 26일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 미추홀구 민‧관 사례대상자 힐링 가족 여행’ 사업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여행 대상은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사례관리 가정이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아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자 한다.
한편,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영선)은 오는 9월 9일 90여 명의 저소득층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용인 에버랜드에서 가족 관계 강화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상익 지사장은 “힐링 가족 여행으로 온 가족이 여유로움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