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6일 2015년부터 센터 내 꿈드림에서 활동했던 졸업생들의 모임인 제1회 끼리스쿨 동창회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꿈드림 끼리스쿨을 졸업한 후 사회에 진출하여 활동하거나, 학교에 진학해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졸업생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이날 참여한 한 동창생은 “꿈드림이 나에게 희망이 되었듯이 나도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를 떠나 움츠러들었던 청소년들이 센터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자신감이란 날개를 달아 높이 날아오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꿈드림 끼리스쿨에 대해 궁금한 점은 센터(☎ 728-68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