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석우)은 최근 사흘간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 주요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김석우 이사장, 공성식 기획경영본부장, 김윤언 시설관리본부장, 안전 감사팀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하절기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반은 남동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시설의 수영장 수질관리, 장마철 안전관리, 집중호우 대비 주차장 배수시설 점검 등 시설물 주요 구조물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비상 시 비상 연락망 체계 확립 여부, 응급 복구 장비 및 자재 확보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 점검을 통하여 체육시설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공단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