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기획공연 ‘Brand New 시리즈’로 오는 26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알리&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동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하는 행사이다.
공연은 익숙한 대중가요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콘서트로,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을 자랑하는 가수 알리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가수 한동준이 함께한다. 오페라와 극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KBS 관현악단 단장 박상현이 지휘를 맡아 진행한다.
엔티켓 및 인터파크 티켓에서 R석 3만 원, S석 2만 원에 예매 가능하며, 복지할인(50%), 학생할인(40%), 예술인패스(3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