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착한 가게에 가입한 업소 6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현판을 전달한 업소는 ▲경기쌀농산(대표 임양숙) ▲명태명가 동암역점(대표 이만호) ▲송가네(대표 조미화) ▲신기한치킨포차(대표 이정순) ▲장수촌갈비(대표 이점숙) ▲해인비철자원(대표 정동인)이다.
착한 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후원금은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한윤정 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모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