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최근 동 자생단체연합회로부터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21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간석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간석시장 상인회, 의용소방대 등 총 11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필배 동 주민자치회장은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표한다.”라며 “자생단체연합회 회원들이 나눔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원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성금 모금에 앞장서 주신 자생단체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