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8동(동장 이정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우준)는 지난 2일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 ‘로모’에 ‘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현판 전달은 자발적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6개월 이상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에 전달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안8동의 행복나눔기관 4호점이 된 로모는 지난 1년 전부터 꾸준히 현금 및 현물후원을 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라며, “관내 기관과 기업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