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고 16일 밝혔다.

간석3동은 이번 주민자치회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자생 단체뿐만 아니라 간석자유시장 상인회도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하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필배 회장은 “이번 지지 선언과 더불어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APEC 유치가 국제사회에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에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릴레이 지지 선언이 APEC 정상회의를 인천에 유치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