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은 지난 11일(금)‘어촌 휴가 및 수산물 소비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들께 어촌 및 바다로의 여름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특별전담기구)’ 위원장인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은 물론, 비옥한 토양과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로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한 옹진군은 100개의 매력적이고 특색있는 도서로 이루어져 해양관광 1번지로 불리는 곳이다.
이의명 의장은 “이번 여름휴가는 해양관광 1번지 옹진군에서 다양하고 푸짐한 특산물을 마음껏 즐기시고 활력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명 의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남동구의회 오용환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