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주민 주도형 축제로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인천관광공사’, ‘인천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 ‘한국레저경영연구소(개항도시)’, ‘극단 십년후’ 총 4개 기관·단체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개항장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은 올해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진행될 각종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