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남두현)는 문화예술 현장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쿵짝쿵짝 쿵쿵따! 밴드랩으로 쉽게 만드는 나만의 음악’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 작곡 프로그램 ‘밴드랩’을 활용해 간편하고 재미있게 배경음악을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밴드랩은 스마트 폰, 태블릿 PC, 컴퓨터로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며, 기기 상호 자유롭게 호환되는 게 장점이다.
수강생들은 밴드랩 프로그램의 기능 탐색 및 활용 방법을 익혀서 음악이 필요할 때 원하는 대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며,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www.media-center.or.kr/juan)를 참고하거나 미디어교육팀(☎ 872-26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