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화재 현장 복구에 나섰다.
피해 가구는 주택 내부 및 가재도구가 대부분 소실되는 피해를 봤지만 1인 가구여서 폐기물 처리와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30도 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동 관계자는 “허망하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함께 피해 복구에 나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