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서창마을어울림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 문화행사 ‘서창마을 영화산책’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과 9월 8일 오후 7시에 서창동 갯골공원3호(서창동 693)에서 총 2회 개최된다. 단, 우천 시에는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1회차(8월 25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전체관람가_우리말 더빙)를, 2회차(9월 8일)에는 애니메이션 실사영화 알라딘(전체관람가_우리말 더빙)을 상영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돗자리 및 간식 등 개인물품은 각자 준비해야 한다.
또한, 당일 QR코드를 통해 참여 소감을 남기면 우수 소감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창마을어울림센터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장수서창동‧서창2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