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논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인천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있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과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논현2동은 이번 릴레이 선언에 이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다른 자생 단체들도 릴레이 선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최명숙 동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에 적극 동참에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아낌없는 지지와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