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1일 관내 22개소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옹진군 노래연습장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옹진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옹진군 (사)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김병길 회장이 강사로 나서 다중이용시설의 피난, 방화시설 유지에 대한 소방교육과 저작권법, 영업자의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등 필수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의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도 관내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기적인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현장 계도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열린 첫 교육에 참석해 주신 노래연습장사업자분들에게 감사드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조성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