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김의중 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8월 21일(월) 강화농협(본점) 여성대학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본소양교육을 추진했다.
‘강화농협 여성대’은 올바른 인성함양, 건전한 여성문화 정착, 지역사회에서 핵심 여성리더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강화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 기본교육은 투명한 활동 인증을 위한 절차와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 상해보험 인정보상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자원봉사 인프라를 구축하고 강화군 내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연말까지 자원봉사 단체 등록 및 기본교육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여건에 맞춘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