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문학동 주민자치회(회장 노본선)는 오는 9월 2일 삼호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하는 주민총회 안건 결정을 위해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사전투표는 문학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 주민자치 계획과 주민자치센터 신규 프로그램 개설 등의 안건으로 이뤄졌다.
QR코드 접속을 통한 온라인 투표는 9월 1일까지, 현장 투표는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노본선 회장은 “주민총회는 마을의 현안을 주민과 공유하고 함께 결정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서 2024년 문학동의 자치활동을 결정하고 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와 함께 ‘제1회 놀자! 문학에서’ 마을 축제도 공연, 체험 부스 운영,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