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임지섭 보도국장』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 청소년 특성화 공간인 청본창작소가 진행하고 있는 여름방학 ‘디지털 영재 캠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본창작소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초등 저학년(1~3학년)과 중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여름 특강을 진행했다.
캠프는 ▲play 3D 펜 ▲play 코딩 ▲play 1인 미디어 수업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과정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줬다.
그 결과 참여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2차 디지털 영재 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 14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인기를 실감하듯 수강생 모집은 이미 완료됐다.
2차 캠프는 디지털 영재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play 3D 펜 ▲Chat GPT ▲Mystory e-book 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수업은 부모님과 함께 교육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 청본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본창작소(777-79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