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미추홀경찰서는 25일 용현3동 비룡쉼터 주변에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한 조명형 건물번호판 170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명형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LED로 제작되었으며, 도시기반시설이 미비한 원도심 지역의 골목을 밝게 비춰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LED로 제작되어 멀리서도 잘 보이고 설치 장소 주변을 밝게 비추는 기능도 있어 안전한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