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없이 X-Ray 정밀판독 및 검사로 메트암페타민 14.1kg 적발
『IBN뉴스유도형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은 8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인천공항세관 임소연·박남희 주무관을 선정했다.
임소연·박남희 주무관은 사전 정보없이 캐나다에서 오는 수하물의 우범요소와 특이사항에 착안한 X-Ray 판독 및 검사를 진행하여 메트암페타민 14.1kg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특송 목록통관 정보분석으로 자가소비용을 위장한 판매용품과 구매대행업체의 유명 브랜드 가방 저가신고 등 총 29억원 상당의 밀수입을 적발한 백선옥 주무관이,
물류감시분야 유공자에는 수하인·품명 등 정보 확인이 어려운 무적화물에 대한 사전 인지 및 적극적인 검사 프로세스를 마련한 김대구 주무관이,
정책홍보분야 유공자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세관업무 주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기획 및 추진하여 관세행정 국민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한혜원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