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임지섭 보도국장』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25일 구청 철쭉홀에서 2024년(2023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정평가 정량지표 중 7월말 기준 목표 미달성 지표 총 26개를 대상으로 17개 담당 팀장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구는 국정평가 성적 향상을 위해 지표별 목표 미달성 사유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향후 실적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최종적으로 연내 달성 여부에 대해 확인했다.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은 “국정평가는 우리 구의 국정 수행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며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지표는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고, 부진한 지표는 실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