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관교동 마을공동체인 전통수작(대표 이영우)은 28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만든 깨강정 50박스를 미추홀소방서에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활동은 전통수작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인 ‘나만의 추억의 레시피북 만들기’ 세 번째 활동으로 관교동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영우 대표는 “우리 공동체가 나눔과 소통이 필요한 곳에 도움 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교동 주민이면 누구나 전통수작 프로그램인 ‘나만의 추억의 레시피북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요리에 대한 사연을 책과 영상으로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