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지소장 조인자)는 오는 1일부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 예방 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댄스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의 지도로 근력 강화 및 유연성 증진 운동을 해서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예방한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평소 우울감이 있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이번 댄스 교실에 참여하실 것을 적극 권장한다.”라면서, “몸을 움직이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신체적 능력을 향상해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