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누리마루 아동복지종합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일 노랑통닭 SSG랜더스필드점(대표 남광우)의 후원으로 센터 이용 가족 30명과 SSG랜더스 홈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센터의 가족관계증진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평소 어려운 가정에 치킨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혼 남광우 대표는 이번에도 야구 경기 표와 치킨을 후원했다.
시설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여 야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가족 간의 정이 돈독해졌으리라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센터 이용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