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훈)는 최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자생단체와 함께 인도 위 제초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20여 명은 비류대로 762번길(소래옛길) 1km 구간의 인도에 자란 잡초와 수풀을 제거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불편 개선에 기여했다.
김성훈 동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