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5 APEC 정상회의, 고등법원 해사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서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18만 4천여 명이 서명, 인천시 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인구수 대비 45.4%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또한, 미추홀구는 서명 운동이 종료한 8월 17일 이후 자체적으로 서명 운동을 진행하여 8월 29일까지 15만 명의 추가 서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미추홀구는 최종 334,677명으로 서명을 마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관내 단체, 기관 등 모든 구민이 한데 뭉쳐 만든 결과로 고등법원 등의 인천 유치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캠페인을 포함해 고등법원 등의 인천 유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