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구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여했다.
센터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미랑콩이랑’, ‘실버카페’ 사업단과 참여 어르신들의 생산품을 홍보하며 많은 주민이 일자리 생산품과 사업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전순임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생산품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기대감을 센터 직원 모두 느낄 수 있어 노인일자리 종사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학교길 안전도우미 320명 △반짝반짝지킴이 260명 △노노케어 140명 △공연자연지킴이 247명 등 총 2,016명에 노인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