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동 지역 연계사업으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3분기 제철 과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신규사업으로, 건강 취약계층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관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서 구매한 5종류의 과일로 구성해 지역 내 홀몸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20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건강 및 안부를 확인했다.
박광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수요와 욕구를 고려한 사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에게서 구매하여 지역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광철 동장은 “지역발전 및 복지 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돌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