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미추홀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복순)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세대에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해피박스는 착한 가게에 가입한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 원씩 기부해 마련한 생활필수품 상자이다.
협의체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50세~65세 미만 1인 가구 생활실태조사에서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지원한다.
박복순 위원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세대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