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명절 전인 19일부터 22일까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학익동 갯골 유수지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환경오염 대비 상황실을 설치하며, 신고창구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