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관내 한식집 ‘옛정’에서 이화경로당에 백미 20kg, 달걀 5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옛정은 올해부터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은 간석1동 이화경로당에 매달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영선 옛정 대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혜영 동장은 "평소 주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옛정 대표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