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협의회(회장 방동조)와 부녀회(회장 박복연)가 합동으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국가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하여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됐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10여 명은 벽돌말로 주변 주택가에 300여 기의 태극기를 게양했다.
방동조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로 79주년을 맞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 실천에 새마을단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