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소담101 반찬&도시락(대표 김시연)과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에서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120인분을 후원했다고 19일 전했다.
김시연 대표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주민분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식생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여,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간석1동 착한 가게로 활동하고 있는 소담101은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