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인천e음(자원순환)가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7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운영되는 ‘만수권역 인천e음(남동 자원순환)가게’ 홍보 및 이용률을 높여 양질의 재활용품 수급으로 자원화율 향상 및 폐기물 감량효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동은 이날 만수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인천e음가게 관련 교육 진행 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천e음가게 안내 전단지를 배부했으며, 청렴 만수2동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미라 동장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해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천e음가게 활성화 및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