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0일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 대비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를 가져 차량 230여 대를 점검했다.
숭의2동 제7노외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지회장 조남철) 소속 30여 명의 전문 정비 요원이 참여해 주요 장치 안전 점검, 공기압 점검, 차량 소모품 교환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장거리 운행에 있어 차량 관리에 주의해야 할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도 제공했다.
조남철 지회장은 “이번 무료 점검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신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주민들이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