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새마을회는 최근 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민주시민의식 함양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갈등, 차별, 혐오를 극복하고 ‘함께’라는 공존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일깨우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조별 토의를 통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대현 회장은 “민주주의는 모든 공동체 삶의 기본적인 목표”라며, “우리 남동구새마을회가 사회적 책임이라는 공감대를 갖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