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이 9월 마티네 콘서트 마실 공연으로 오는 20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전통연희 -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민속예술을 전공한 예인들의 모임 ‘연희집단 The 광대’가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 등 타악기를 서서 연주하며 상모를 돌리고, 춤을 추는 등 멋진 합동 퍼포먼스로 창작 전통연희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매는 ‘엔티켓’(www.enticket.com)을 통해 전 석 5천 원에 가능하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마니아 카드를 발급해 내년도 마실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