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는 최근 소래신협이 추석을 맞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70가구에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가위 꾸러미는 송편과 과일 및 식혜로 구성됐으며, 소래신협에서 직접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창순 이사장은 “한가위 꾸러미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소래신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래신협은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드림봉사단의 우리 동네 환경정화 봉사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동절기 겨울 이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