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하현주 회장은 “9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6일간의 긴 추석 연휴에 관내 취약계층이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해 주민자치회 전 위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서창2동 어려운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임희정 동장은 “정성을 모아서 기부해주신 서창2동 주민자치회 모든 위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