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남동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남동 어울림체육관에서 2023년 청소년피구대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화합 및 소통과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잠시나마 학업에 대한 부담을 접어두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경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용찬 관장은 “청소년피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상호 간 좋은 또래문화를 만들어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