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관세청 김재일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9월 27일(목) 6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공항 업무현장을 방문하여, 쉴틈없이 돌아가는 여행자 및 수출입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세관장은 ’17년 이후 가장 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 해외직구 이용 증가로 업무량이 늘어난 특송물류센터를 찾아, 원활한 통관흐름과 함께 마약‧총기류 등 위해물품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추석연휴기간 일평균 약 17만명 이용 예상(인천공항공사 추산)
또한, 수출입통관청사를 방문하여, 추석 전후로 긴급한 물품의 신속 통관지원 등 24시간 상시통관체제를 통해 수출입업체들의 기업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재일 세관장은 현장직원들에게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지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국민들을 생각하며 관세국경에서 맡은 바 역할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