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지난 9월 19일, 옹진군의회 경제건설위원회 김택선 위원장의 주재로 옹진군 해역 해상풍력 사업자와의 상생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옹진군 해상풍력단지 예정지 부근의 주민 대표들과 해상풍력 사업자들, 그리고 해상풍력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민간협의체 구성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택선 위원장은 “군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상풍력단지 사업 추진을 위해 이 간담회 자리를 개최하였다.”고 밝히며 또한“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더 이상 놓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옹진해역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대해 관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군민의 의견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